▲단감과 떫은 감=2007년 ‘수필과 비평’ 신인상을 받은 수필가 이옥순의 수필집. 충실히 살아가는 현대인의 한 단면을 그려주고 있다.

강돈묵 교수(거제대)는 “이옥순은 생활의 현장에서 채집한 소재에 충실히 자신을 밀어넣어 수필적 세계를 완성한다.

트릭을 쓰거나 허울을 뒤집어쓰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독자 앞에 나선다”고 평한다.

펴낸곳 수필과비평, 값 1만원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수필과비평작가회의(회장 양미경) 동인지 제16집. 강순희 ‘태교’, 김새록 ‘이기대에서 듣는 피리’, 김영심 ‘병산 아래 낙동강은 흐르고’, 김정화 ‘얼음재’, 박일희 ‘언더스탠드’, 신노우 ‘겸직’, 양미경 ‘31세의 팡세 전혜린’, 윤영욱 ‘감사합니다’, 이명희 ‘정든 집’, 정요순 ‘머리핀의 추억’, 최현희 ‘어느 부부 이야기’등의 작품이 실렸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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