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국참당 도당 위원장 단식농성 중단 정치일반 입력 2010.08.31 17:37 기자명 최규호 hoho@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파면을 요구하며 지난 24일부터 전주시내 오거리 광장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던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이광철 위원장이 8일만에 단식농성을 중단했다.이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조 내정자의 파면 요구에도 그를 경찰청장으로 임명했다”며 “조 청장의 퇴진투쟁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자는 국민참여당 최고위원회와 전북도당 당원들의 요구에 따라 농성을 중단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앞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조 청장의 규탄집회와 1인 시위, 퇴진 서명운동, 형사고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방향을 밝혔다./최규호기자 hoho@ 최규호 hoho@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파면을 요구하며 지난 24일부터 전주시내 오거리 광장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던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이광철 위원장이 8일만에 단식농성을 중단했다.이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조 내정자의 파면 요구에도 그를 경찰청장으로 임명했다”며 “조 청장의 퇴진투쟁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자는 국민참여당 최고위원회와 전북도당 당원들의 요구에 따라 농성을 중단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앞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조 청장의 규탄집회와 1인 시위, 퇴진 서명운동, 형사고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방향을 밝혔다./최규호기자 h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