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민주당 전국대의원이 715명으로 확정됐다.

1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전당대회와 도당위원장 선출에 참여할 도내 대의원 정수가 선출직 506명과 당연직 209명 등 총 715명으로 확정됐다.

지역위원회별로는  선출직이  전주완산갑 44명, 전주완산을 49명, 전주덕진 59명, 군산 59명, 익산갑 42명, 익산을 45명, 정읍 40명, 남원·순창 36명, 김제·완주 52명, 무진장·임실 36명, 고창·부안 44명 등이다.

한편 도내 지역위 11곳은 4일까지 대의원 선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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