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는
20일 문화재의 훼손을 방지하고 원형대로 보존하기 위해 도비와 시군비 30여억원을 들여 총 55건의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주 전주향교 외 4건, 군산 불지사 대웅전 외 2건, 익산 사자사지 외 4건, 정읍 동죽서원 외 4건, 남원 운봉향교 외 7건, 김제 김제향교,
부안 서외리 당간지주 정비 외 4건, 고창 흥덕향교 외 3건, 무주 무주향교 외 4건, 진안 강정리 5층석탑 외 1건, 장수 논개사당 외 2건,
완주 위봉사 요사정비 외 1건, 순창 객사 외 2건, 임실 신안서원 외 4건 등이 올해 정비된다.

도는 문화재 전문위원 등 전문가들을 파견, 사업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까지 설계 승인을 거쳐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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