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디로 갔을까=종합문예지 ‘대한문학’ 2009년 봄호에서 ‘명사수 막내아들 덕에’로 수필신인상에 당선, 등단한 김상권의 첫 수필집. 보행인 좌측통행이 88년만에 우측통행으로 바뀐 것에 대해서 착상을 한 ‘좌와 우’,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참 좋은 사람들’ 등이 주목 된다.

▲김제문학 2010 제16호==김제문인협회. 특집 Ⅰ으로 송병기 시인 시비 제막식을 실었다.

특집 Ⅱ로 강문현의 ‘사과 속에 이브가 산다’, 김년균의 ‘숙명’, 이오장의 ‘아버지 아버지’, 양복임의 ‘가지치기’등 회원들의 신작을 게재했다.

또 모악문화제 전국학생백일장 대상인 최연주 작품과 지평선 청소년 문학상 대상 강진주학생의 작품이 각각 실렸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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