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전주지사(지사장 김병일)는 공단본부의 청렴거버넌스 발대식 개최와 연계해 실효성 있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민청렴패널단을 운영키로 하고 장기실업자 창업지원 운영자, 고용·산재보험 사업주, 산재근로자 등으로 구성된 3명의 시민청렴패널단원을 위촉했다.

김병일 지사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에 관한 청렴 모니터링 및 공단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청렴도 개선방안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건의 등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김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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