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8일 안행교지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점을 찾은 고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는 고객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음악예술인 후원 등 메세나 활동 추진을 위한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 공연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점을 찾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현악 4중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 영화음악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전북은행은 지난 9월 4일 아중분수대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맞이 음악회를 열었으며, 전북대병원 음악회에 이어 영업점 내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음악회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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