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철교수
우석대 차유철교수와 서원대 김병희교수, 상지대 이희복교수가 어린이들을 위한 광고 교재를 출간했다.

광고가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된 상황에서 광고를 어린이들의 창의력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끝에 ‘생각 창고 광고로 배우는 창의 학습(대교출판 발행)’로 정리했다.

우석대 차 교수는 오리콤과 MBC 애드컴 등에서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다 현재 우석대학교 광고이벤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공동 저자들 또한 광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수들이다.

현업 출신 저자들답게 광고에 투영된 다양한 창의력의 세계와 아이디어 발상법 등을 풍부한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광고를 통한 창의력 테스트 방법과 일선 교육현장과 가정에서 광고를 창의력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 등이 소개돼 있다.

/강찬구기자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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