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선씨가 수필 ‘네 잎 클로버’로 수필과비평 제 110호 신인상에 당선됐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에서 얻은 소재를 담담하게 그리며 주제를 이끌어 냈고 삶에서 얻은 작은 깨달음을 이야기하듯이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장병선씨는 익산수필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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