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음식업소인 소들녁(대표 한상규)은 17일 내장상동 65세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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