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언덕에서=채행무 시인 첫 시집. 2007년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임실문인협회, 영호남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태 문학평론가는 “시인의 시가 우리의 전통적인 운율을 새롭게 살리지 못했지만 지금껏 등한시 해온 우리 시단에 반성의 계기를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시집의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전북문단 62호=전북문인협회 사화집. 제 22회 전북문학상 수상작과 2010 전북해변문예대학 백일장 입상작과 전북새만금문학제 백일장 입상작을 실었다.

원로작가 코너에 국명자의 ‘수만리통신3’를 수록했다.

▲모악에세이 9집=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동인지. 초대석에 공숙자씨의 ‘작가정신 제고․구현을 위한 담론 소고’를 실었으며 신입회원 한현수의 ‘아름다운 노후의 삶’외 1편과 이양선의 ‘바보 세상을 꿈꾸며’ 외 1편도 다뤘다.

▲온글 10집=특집으로 김동수 백제예술대학 교수를 소개했다.

‘김동수 시와 산문’, ‘김동수 시 엿보기’를 통해 김동수의 문학세계를 살폈다.

미디어 아티스트 탁영환이 쓴 ‘탁영환의 미디어아트’도 눈길을 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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