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전주시에 쌀 150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20일에는 완주군에 50포를 전달할 예정이며, 완주이서초등학교 6학년 김지영 학생이 만성골수염에 걸려 병원비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현금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wang349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