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위원 전주시협의회(회장 김광호)는 불우이웃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3일 관내 10곳의 불우시설을 방문해
‘한마음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










범죄예방위원 전주시협의회(회장 김광호)는 불우이웃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3일 관내 10곳의 불우시설을 방문해 ‘한마음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 선도유예 대상자와 보호관찰 대상자를 비롯해 범죄예방위원
등 145명이 10개조로 나누어 전주사랑의 집 등 10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범죄예방위원 전주시 협의회 최찬욱 운영실장은 “지금까지는 불우시설을 방문해 격려금만 전달하는 수준이었으나 이번에
마련한 한마음 대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김재범기자kj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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