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에서 보호처분 받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주지방법원에서 보호처분 받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20일 전주지법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유홍렬 회장(61·전 도교육위원회 의장)은 사랑을 통한 선도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에 대해서는 처벌보다 감호나 선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힌 유 회장은 소년보호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소년자원보호자 제도의 발전방안 및 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인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재범기자kj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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