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자원봉사관리프로그램’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본격 운영 된다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자원봉사관리프로그램’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본격 운영 된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키 위해 인터넷과 연결이 가능한
JVMS(자원봉사관리프로그램)을 개발, 시험 운영한 결과 성공적인 시스템 운영이 이뤄짐에 따라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것.

이 자원봉사관리프로그램은 기존 자원봉사관리 시스템과는 달리 인터넷과 연결이 가능한 웹용 프로그램의 전환이 가능토록
설계돼 있어 인터넷 상에서 자원봉사 신청과 수요처 요청이 가능한 이점을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활동 희망분야와 봉사활동 시 참고가 되는 각종 특기를 세분화 시켜
수요처를 찾아낼 수 있으며, 개인별 봉사실적 관리가 가능토록 돼 있다.

이와 함께 웹상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자원봉사활동 실적 관리가 가능, 언제 어디서나
실적에 대한 관리와 확인이 용이할 뿐더러 봉사활동 확인서 요청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증하는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김양근기자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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