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227억원이 투입될 군장항 남측안벽 2공구 배후지 조성공사가 오는 3월 착공된다










총 사업비 227억원이 투입될 군장항 남측안벽 2공구 배후지 조성공사가 오는
3월 착공된다.

군장항 건설공사 14건 등 총 31건의 항만 및 어항건설공사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20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달 장기계속공사로 발주 요청한 군장항 남측안벽
2공구 배후지 조성공사를 오는 3월에 착공해 지반개량 및 포장(1천386a), 급배수 및 부대공 1식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예산 30억원이 반영된 군장항 역무선 부두축조공사(부두축조
100M)가 1/4분기 내에 장기계속공사로 신규 발주되고 용역비 13억원 규모의 남측안벽 3공구 기본설계도 오는 4월에 발주 요청될 예정이다.

군산해양청 관계자는 “신규공사와 계속공사 등 7건(954억원)의 군장항 건설공사를
조기 발주 대상공사에 포함시켰다”며 “올해 총 14건(334억원)의 장항항, 군산항 유지보수
공사를 시행하고 구시포항 3개 어항건설사업 계속공사에도 총 8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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