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공동주택 입주자와 관리인간 각종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움직이는 도민 아파트 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공동주택 입주자와 관리인간 각종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움직이는 도민 아파트 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올 해 14개 시군을 돌며 입주자 대표와 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상대로 집중 교육키로 했다.

특히 도는 9천여만원의 예산을 대거 투입, 이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효율적인 관리비 부과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비 등 아파트 운영과
관련, 끊이질 않고 있는 각종 분쟁을 미리 교육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다./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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