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정비 행정사무조사착수










조례정비
행정사무조사착수

 

전주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의원)가 조례정비를 위한 행정사무조사에 착수했다.

전주시
조례전반에 걸쳐 불합리하고 유명무실한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계획된 이 행정사무조사는 20일부터 오는 6월18일까지
180일 동안 열린다.

조사위원은
모두 11명의 의원들로 구성했으며 전주시 조례 196건에 대해 포괄적인 검토를 벌일 예정이다.

특위는
해당 의원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거나 공정을 기 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조사를 벌일 수 없도록 했으며 조사 대상 기관의 기능과 활동에 대한
기밀사항은 보호하고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기밀은 누설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특위는
또 앞으로 조사활동 방향에 대해 해당부서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고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키는 것을 비롯해 자문위원으로부터 의견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조례를 검토할 예정이다./백종순기자 ca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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