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신시가지 입찰 접수 25개사










서부신시가지 입찰 접수
25개사

오늘 3시 1,400억원대
공사 입찰

 

전주시가 22일 입찰에
나서는 서부신시가지 공사에 25개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시는 21일 공사 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25개사가 접수를 마쳤다며 예정대로 22일 오후 3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서부신시가지 공사는 도급액이 관급을 제외하고 1천400여억원 규모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 이어 도급액이 최대 규모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적격심사를 벌여 2월초에 해당업체를 상대로 공사계약을 마친 뒤 오는 3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백종순기자 ca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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