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전북예총 50년사’를 발간했다.

‘전북예총 50년사’는 지난 1962년에 창립한 전북예총의 역사와 성과들을 모아 기록한 책. 1편 ‘한국예총 전북연합회’, 2편 ‘한국예총 전북지회 10개 협회’, 3편 ‘한국예총 9개 시군지회’로 구성돼 있으며 여기에 ‘전북예총 비사’와 ‘부록’이 수록돼있다.

선기현 회장은 “‘전북예총 50년사’는 1962년 이래 반세기 동안 선배님들의 업적과 연혁을 모아 재정리한 책이다”며 “전북문화예술의 역사를 후세에 물려주는 훌륭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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