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근 갈수록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결혼이주여성들의 초기정착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경찰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세심한 토의를 전개했다.
조 서장은 “미국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원주민보다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세계 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시켰다”며“우리나라도 다문화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방문상담 및 교육과 대책이 필요하고, 주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남원경찰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