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는 3·1절 제92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Clean KEPCO'를 구현하기 위해 1일 전주지역 주요 관광지 및 전주천 변에서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 간부 및 기술직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 3개조로 나눠 전주천(한백집~싸전다리)과 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등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주변 지중배전함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화활동도 벌였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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