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중학생 상대 강도 행각 벌인 10대들 경찰에 붙잡혀 사건사고 입력 2011.04.21 17:52 기자명 박효익 whick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등굣길에 나선 중학생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김모(18)군 등 일행 3명을 붙잡아 김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김모(18)군 등 2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10일 오전 7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중학생 A(15)군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현금과 휴대폰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서 43만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학교를 그만둔 뒤 별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용돈이 궁한 나머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박효익기자 whicks@ 박효익 whick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등굣길에 나선 중학생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김모(18)군 등 일행 3명을 붙잡아 김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김모(18)군 등 2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10일 오전 7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중학생 A(15)군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현금과 휴대폰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서 43만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학교를 그만둔 뒤 별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용돈이 궁한 나머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