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작 안모씨에게 도피처 제공한 전 공무원 구속 사건사고 입력 2011.04.25 19:20 기자명 박효익 whick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지방검찰청은 25일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전화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도피 행각을 벌인 안모(52)씨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혐의(범인도피 등)로 완주군청 소속 전 공무원 정모(41)씨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안씨가 은신처로 사용하도록 대전의 아파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도주행각을 벌이다 최근 붙잡힌 안씨에 대해 그간의 도피 행각에 대해 조사를 벌이던 중 아파트 명의자가 정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3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선 바 있다./박효익기자 whicks@ 박효익 whick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지방검찰청은 25일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전화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도피 행각을 벌인 안모(52)씨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혐의(범인도피 등)로 완주군청 소속 전 공무원 정모(41)씨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안씨가 은신처로 사용하도록 대전의 아파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도주행각을 벌이다 최근 붙잡힌 안씨에 대해 그간의 도피 행각에 대해 조사를 벌이던 중 아파트 명의자가 정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3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선 바 있다./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