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문제로 신병 비관 50대 남자 모텔서 스스로 목숨 끊어 사건사고 입력 2011.05.10 17:55 기자명 박효익 whick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0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군산시 장미동의 한 모텔 서모(55)씨가 묵고 있던 객실에서 서씨가 약 2m 높이의 현관문에 침대시트 커버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업주 이모(여·5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씨는 객실을 청소하려다 서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서씨가 그 동안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을 해 왔다는 유족들의 증언과 서씨에게 외상이 없고 타살 개연성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해 서씨가 경제적 문제로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효익기자 whicks@ 박효익 whick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군산시 장미동의 한 모텔 서모(55)씨가 묵고 있던 객실에서 서씨가 약 2m 높이의 현관문에 침대시트 커버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업주 이모(여·5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씨는 객실을 청소하려다 서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서씨가 그 동안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을 해 왔다는 유족들의 증언과 서씨에게 외상이 없고 타살 개연성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해 서씨가 경제적 문제로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