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3회명문장수기업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와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명문장수기업상’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랜 전통과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킨 명문 장수 기업을 포상하여 장인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발휘한 기업의 성공 비결을 전파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코자 마련한 상. 명문장수기업상은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중소기업청장상, 중소기업은행장상, 중소기업중앙회장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 등을 15개 중소기업체 대표에게 시상된다.

이 상은 기업가에게는 기업의 명예와 이미지를 대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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