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민영(25)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칸 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선판매됐다.

투자배급사 NEW는 21일 "'고양이'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3개국에서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변승욱(48)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죽음의 현장을 지켜본 고양이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후반작업 중이며 여름 개봉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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