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등 불법으로 판매한 성인용품점 업주 등 무더기로 입건 사건사고 입력 2011.05.22 17:23 기자명 박효익 whick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북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20일 중국 보따리 상인 등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 비아그라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김모(55)씨 등 16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군산과 중국 석도를 오가는 보따리 상인들로부터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사들여 이를 1알 당 5천~1만 원씩을 받고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전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용품점 등을 운영하면서 약사면허 없이 약품을 판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박효익기자 whicks@ 박효익 whick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20일 중국 보따리 상인 등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 비아그라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김모(55)씨 등 16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군산과 중국 석도를 오가는 보따리 상인들로부터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사들여 이를 1알 당 5천~1만 원씩을 받고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전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용품점 등을 운영하면서 약사면허 없이 약품을 판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