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생활정보기업인 ktcs 전북사업단(단장 박일수)은 지난달 31일 전주 덕진구 송천동 오송초등학교에서 ‘114와 함께한 전화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 이날 교육은 3학년 1학기 4단원인 ‘전화역할놀이’를 통해 전화 예절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전화를 걸고 받는 실습을 통해 상황에 맞는 전화예절을 체험하고, 전화예절을 통해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전화 예절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Ktcs 전북사업단은 도교육청과 연계해 전주오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4와 함께하는 무료 전화예절 교육 및 114안내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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