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7~20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의안심사 및 현장활동을 펼친다.

이번 회기 중에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전라북도 장기등 기증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여성일자리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조례안 등 20여건의 의안심사를 하게 된다.

또 이 기간 동안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하게 되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로부터 업무보고 청취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완주 지사와 김승환 교육감을 출석시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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