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3일 ‘J+’, ‘J CEO’ 카드 출시를 기념, 신용카드 고객에게 캐쉬백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1월부터 2종의 신용카드를 판매했으며, 이번 카드 출시로 신규 가입 회원 4만5천좌, 신용카드 매출 200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카드 이용 고객 중 2천11명이 각각 1등(1명) 200만원, 2등(5명) 50만원, 3등(10명) 20만원 등 총 1천790만원의 행운을 안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신용카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혜택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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