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제282회 정례회 본회의가 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용화(산업경제위원회) 의원과 하대식(산업경제위원회), 권익현(산업경제위원회), 김현섭(교육위원회), 오은미(산업경제위원회)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함께 2010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가 진행된다.

또 △전라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안 △조례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전북도교육청 시민감사과 구성·운영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0회계연도 전라북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운용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10회계연도 전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6건의 조례안 심사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산경위가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광위는 모항숙박시설과 동학혁명기념재단을 방문한다.

/김재수기자 kj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