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필원)가 무주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필원)가 무주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

건설관리공사는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인 무주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예정가 6억5천150만원 대비 87.9%인 5억7천202만원에 수주했다.

환경테마공원 건설은 테마공원과 곤충박물관, 청소년야영장 등을 건설하는
공사이며 CM용역은 초기 단계인 설계검토에서부터 시공관리 등 전반적인 건설사업관리로 용역기간은 착수 일로부터 2년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환경테마공원과 곤충박물관 공사에 98억원, 청소년
양영장 건립에 2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초기 단계에 설계검토를 실시, 초기 설계확정과 설계변경
요인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아래 CM방식을 적용했다”며 “오는 2,3월중 시공사를 선정,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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