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상호저축은행(은행장 심학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세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전일상호저축은행(은행장 심학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세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2일 전일저축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업계획을 당기순이익 140억원, 수신 6천억원, 여신 5천300억원, 자산규모 6천700억원으로 잡았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해 상반기 실적인 당기순이익 41억원(세후), 수신 4천300억원, 여신 4천800억원, 자산 5천400억원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공격적인 영업계획을 세운 것은 영세
소상공인은 물론 소규모기업, 중소기업과 같은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시중은행과 같은 1금융권의 경우, 담보력이 미약한 영세 업체에 대해 대출을 억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일저축은행은 또 담보력이 부족한 근로자들에
대한 소액대출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일은행은 지난해 9월~10월 2개월 동안 여수신 증강운동을 펼쳐 각각 350억원과 300억원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장경하기자
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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