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7월 '무료 시네극장'으로 영화진흥위원회 공공상영 라이브러리 3개 작품을 무료로 상영한다.

상영 영화는 폭력 피해 여성의 용기있는 발언을 다루는 ‘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 탈북 청년과 베트남 청년의 우연한 동행을 그리는 ‘처음 만난 사람들’, 그리고 재독학자 송두율 교수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 ‘경계도시 2’. 26일 오후 2시 ‘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 오후 5시 ‘처음 만난 사람들’, 그리고 오후 7시 30분에 ‘경계도시 2’가 상영되며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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