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30·백성현)가 활동을 재개한다.

7일 PK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았던 빽가는 이달 중순 출시될 코요태의 미니음반에 참여한다.

빽가의 코요태 합류는 2006년 9집 '아이 러브 록&롤(I LOVE ROCK&ROLL)' 이후 5년만이다.

그동안 코요태는 빽가의 뇌종양 수술과 김종민(32)의 공익근무 등으로 팀보다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다.

빽가는 건강이 많이 호전돼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로서 활동해 왔다.

신지(30)는 싱글앨범을 내고 틈틈이 방송활동을 병행했고, 김종민은 지난 4월 '오빠 힘내요'로 솔로활동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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