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겨운(29)에게 애인이 생겼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은 올해 초 모임에서 1세 연상의 여성을 처음 만나 교제중이다. 6개월째다. 늘씬한 몸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미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가 일반인이어서 조심스럽다"며 "여자친구의 자세한 신상은 물어보지못했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드라마 '행복한 여자', '닥터 챔프', '싸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KBS 2TV '로맨스 타운'에서 재벌남 '강건우'를 연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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