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유지필)이 23일 ‘예비창업자와 선도 벤처기업간 멘토링 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예비창업자들이 우수한 아이템을 사업화하고,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열린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9팀과 선도 벤처기업 9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선도 기업들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노하우와 창업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창업 분위기 정착을 위해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선도 벤처기업간의 연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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