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우청은 CS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고객만족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이 최근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에서 고객만족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CS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 고객만족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최종결선에는 도내 우체국에서 CS 강사로 활동 중인 10명(창구직원 5명, 집배원 5명)이 올랐으며, 그 결과 창구부문 최우수상은 익산우체국 김선화(행정서기), 집배부문 최우수상은 동전주우체국 최영수(정보통신원)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은 매년 ‘고객만족 강의경연대회’를 통해 CS핵심인력을 선발,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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