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정보산업교육센터가 28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주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반기 정보화교육을 다음 달 19일부터 11월2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전라북도정보산업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내용은 파워포인트 2007과 엑셀 2007 등이다.

진흥원 이신후 본부장은 “다문화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한국문화에 적응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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