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푸른 소금’이 개봉주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CJ E&M은 30일 “9월1일에서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만큼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9월4일까지 개봉주 예매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예매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벌어진다.

예매사이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푸른소금’ 오리지널 경품과 함께 추석 선물 세트를 줄 예정이다.

경품세트는 신세경(21)이 부른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를 포함한 OST와 스틸 화보집, 수첩으로 이뤄진한정판이다.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 ‘두헌’(송강호)과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 ‘세빈’(신세경)이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31일 개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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