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포럼(대표 유희태)이 지역민들을 위해 명망가를 초청, 아카데미를 운용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들레포럼은 지난 30일 정현국 한의학 박사와 함께 한 8월 명사초청 특별 강연이 진행했다.

이날 정현국 한의학 박사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중풍을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유희태 대표는 “정책개발을 목표로 시작한 민들레 아카데미는 민들레포럼이 그 동안 진행해온 사회봉사, 인재육성사업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명망가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아카데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들레 아카데미 명사초청 9월 강연은 서승 전주문화원장의 ‘가장 한국적인 문화도시, 전주’를 주제로 오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10월에는 교육, 11월에는 복지, 12월에는 지역경제를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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