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리천사(자원활동가) 발대식’이 16일 오후 6시 전라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소리천사는 지난 5월에서 6월 사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 됐으며 전체교육 및 팀별 세부교육을 수료한 자들이다.

행사기간 프로그램팀, 홍보기획팀, 행사운영팀, 행정지원팀 등에서 크게 무대진행 및 의전수행, 티켓 및 프레스센터 지원, 주차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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