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근석(24)이 10월 일본 아레나 투어 ‘2011 장근석 인 재팬 올웨이스 클로스 투 유’(2011 JANG KEUN SUK in JAPAN ALWAYS CLOSE TO YOU)를 개최한다.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10월2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22~23일 오사카, 25~26일 도쿄 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을 펼친다.

24일 티켓 판매개시 5분만에 총 6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동화 같은 숲속에서 살고 있는 프린스 장근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스토리 형식으로 쇼와 라이브가 결합된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민다.

또 일본에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던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를 비롯해 댄스,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54) PD의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21)와 호흡을 맞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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