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학제는 새만금 시대를 맞아 전북의 문화. 예술적 풍토조성과 경제와 문화를 함께 발전시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청소년들에게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한 자리로 소재호 전 전북문협회장의 문학특강과 전북고교생의 백일장, 전북문협회원들의 시낭송, 시화전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북고교생백일장은 시부, 산문부와 함께 새만금스토리텔링부가 추가되어 진행된다.
이동희 회장은 “새만금은 엄연한 우리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공동체의 영원한터전이 되어야한다.”며 “전북문인협회에서는 이점에 착안하여 경제적 개발논리에 대응할 수 있는 문화적 마인드를 확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문의는 063)278-2296이다.
/이병재기자 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