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의 비밀=조무근-조병은 사제가 엮은 영역 동시집. 지난 10년간 ‘소년문학’에 ‘이달의 영작시’로 연재한 것을 한데 묶었다.

영역을 맡은 조병은 교수는 조무근 작가의 초등학교 제자로 강원대학교, 서울대학교, 미국 북텍사스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소년문학사. 1만원.

▲깜비는 내 친구=전북문학상, 백양촌문학상, 채만식 문학상, 목정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라대곤(71)이 지은 첫 동화책. 이야기는 ‘미미는 예뻐요’, ‘솔개산의 비밀’, ‘토끼의 변신’, ‘은혜를 갚아줄게’, ‘무지개 동산’ 순서로 꾸며졌다.

책 그림은 라지희 올리브나무 아트스쿨 원장인 라지희 작가가 그렸다.

신아출판사. 8천원.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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