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운동본부(본부장 조병록)가 지역에서 소외된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나운동 MUSIC 4U에서 열리는 이번 일일찻집은 ‘작은사랑 큰 기쁨’이란 슬로건 아래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한 자선모금 자리다.

청소년범죄예방운동본부 조병록 본부장은 “주위에는 법적인 제도권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있다”며 “이번 일일찻집은 이들을 돕기위한 자리인 만큼,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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