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군산지역 주요 사건사고 발생 시 상호간 역할과 임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신속한 접수와 보고 전파 및 원활한 기능 간 협조체제를 구축해 초기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나유인 서장은 “상황실장과 상황부실장은 야간 경찰서장과 동일한 위치로 각자 군산지역의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임을 명심해 철저하고도 정확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