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은 이날 ‘진실에 다가가기’를 주제로.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진실과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진실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고은 시인은 군산에서 출생했으며 1958년 시 ‘폐결핵’을 추천받아 등단했다.
이후 ‘피안감성’(1960), ‘해변의 운문집’(1964), ‘신 언어의 마을’(1967) 등 많은 시집을 발간하였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전북교육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김종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