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전 공직자는 23일 이른 아침부터 지난22일부터 무주지역에 내린 큰 눈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가지
제설작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무주군 전 공직자는 23일 이른 아침부터 지난22일부터 무주지역에 내린 큰 눈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가지 제설작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무주군은 이번 눈으로 교통마비 및 정체 등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무주읍 전후간 도로 및 천변도로 등 시가지 제설작업을 전개했다.

또한 무주리조트 등 스키장과 겨울 산을 찾는 관광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요도로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밤샘제설작업을 실시, 차량운행에 큰 불편을 겪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제설작업엔 지난해 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구입한 살수, 크레인, 노면모래수거작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목적 도로관리차량이 투입,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작업이 이뤄졌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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